안녕하세요, 로영입니다.
영화 늑대사냥 정보, 출연진, 예고편을 총정리 정보를 공유합니다.
| 늑대사냥 기본정보
개봉:2022.09.01
장르:액션,범죄, SF, 스릴러
등급:청소년 관람불가
배급:TCO㈜더콘텐츠 온
러닝타임:121분
감독:김홍선
각본:김홍선, 조수빈
출연:서인국, 장동윤, 성도일,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손종학, 이성욱, 홍지윤
늑대사냥 포스터 이미지
| 줄거리
필리핀 마닐라에서 인터폴 적색수배자들을 태운 프런티어 타이탄호가 한국을 향해 출발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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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로 도피한 인터폴 수배자들을 이송할 움직이는 교도소 ‘프런티어 타이탄’.
극악무도한 이들과 베테랑 형사들이 필리핀 마닐라 항구에 모이고 탈출을 꿈꾸는 종두(서인국),
한국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도일(장동윤)을 비롯해 이들은 마닐라에서 부산항까지 걸리는 사흘의 시간 동안,
제한된 공간안에서 이들에게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극한의 상황과 마주하게 되는데…
태평양 한 가운데의 지옥, 누가 살아남을 것인가?
| 참고자료
2017년 한국인 범죄자 47명을 필리핀에서 집단 송환한 실제 사건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든 영화로,
살인, 강간, 특수폭행 등의 강력범죄 전과를 줄줄이 단 피의자가 맹목적인 잔인함을 보여주는 스토리입니다.
| 현재 감상평
토론토영화제에서는 "타란티노 뺨치게 노골적으로 폭력적인 영화"라는 평이 나왔으며, 국내에선 사전 시사회 등의 경로를 통해 영화를 먼저 본 관객들 사이에서도 상상 이상으로 폭력적이고 잔인한 분위기의 작품이라는 후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1위를 기록했으나 개봉 당일날 오후쯤부터 풀리기 시작한 관객들의 후기 평점은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CGV 골든에그 지수와 롯데시네마 평점도 각각 50%대와 6점 대까지 떨어졌으며 네이버 평점 사이트에선 관람객 평점 6(5.97)점대, 네티즌 평점 4점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는 대체로 좋은 편이고, 중간중간 독특하고 신선하다고 할만한 구간들이 존재한다는 호평이 따르고있지만 예고편에서 보여준 한정된 공간 안에서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 영화의 분위기와 달리 본편에 선 호러인 듯 SF영화로 탈바꿈한다는 점이 마니아층에서 반발을 불러오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후기들을보면 모 아니면 도로, 영화 구간구간 마다도 평가가 심하게 갈리는데, 평소 국내 영화에서 자주 보던 대중적인 영화가 아닌 국내에서 보지 못한 스토리와 잔인함을 관객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등에 따라서도 평가가 제각각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후기를 보아도 잔인함 수위에 대한 평가가 매우 갈리고 있습니다.
피를 많이 본다는 의견이 아주 많으니 참고해주시고, 성 관련 수위는 높지 않다고 합니다.
영화 전 넷플릭스에서 쏟아져 나온 미디어물을 먼저 보신 분들은 이미 단련이 되시지 않았을까 싶네요.
| 등장인물
박종두(서인국)
일급살인수배자,사람을 죽이며 희열을 느끼는 인물
이도일(장동윤)
한국으로 가야 하는 범죄자
오대웅(성동일)
프로젝트 책임자
이석우(박호산)
수배자 호송 현장 책임자
이다연(정소민)
수배자 호송 담당 형사
고건배(고창석)
종두의 오른팔
최명주(장영남)
해외 도피 수배자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