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탁 후기 2편_수익공개

작년 11월 재직 당시 동료직원의 권유로 미니 스탁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 당시 적은 돈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과 주식을 사고팔기 굉장히 편리하다는 점이

주린이가 시작하기 가장 좋은 앱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미니스탁 로고 이미지

결론적으로 나는 3개월 만에 160만 원으로 투자를 시작해서 100만 원의 수익을 냈다.

물론 지금까지 유지했더라면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었겠지만,

코로나라는 이유와 나의 새로운 도전으로 퇴사를 하게 되어 2-3월에 모두 처분했다ㅜㅜ

수익 인증!

전체수익인증, 테슬라 수익인증

테슬라를 시작으로, 점점 다양한 분야의 주식들을 추매 했지만,

가장 많은 수익을 내준 기특한 테슬라~

나는 테슬라를 배터리 데이의 폭락 시점에 구입했다. (당시 주당 48만 원대)

구입 이유 : 고급화 전략을 잘 쓴 브랜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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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배터리 데이 당시 훌륭한 성적을 내진 않았지만, 고급 브랜드의 이미지 메이킹으로

망하진 않을 거라는 생각과, 실제로 주변의 성공한 사람과 일론 머스크가 닮아서이다.

럭셔리는 무조건 통한다. (럭셔리 이미지인데 싸거나 신선하면 더 잘 통한다)

 

같은 이유로 코로나로 주춤했던 랄프로렌과 도전으로 팔란티어를 구매했다.

재무제표와 가능성, 1년간의 주식 추이를 보고 구매했던 것 같다.

 

적은 금액 대비 수익률이 높았던 주식들

 

+

 

코로나로 인한 여파로 나 같은 주린이도 성공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주식은 저렴할 때 구매하고, 비쌀 때 팔면 망하지는 않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미니 스탁을 시작하려 합니다. ( 취업에 성공했거든요 )
잘 되면 한국투자로 넘어가서 더 열심히 해야지 ><

여러분도 용돈 같이 벌어보아요~

요즘 관심가는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