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탁 4편-새로운 주식을 샀다 (암젠, 트윌리오)

앞서 나는 작년에 시작한 첫 미니 스탁 후기를 작성했고,

이직 후 첫월급으로 다시 새로운 주식을 구입했다

 

현재 나의 주식 현황

첫 월급은 나가는 돈이 더 많기에 얼마 사지는 못했다. ㅋㅋ

하지만 적은 돈이기에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나는 암젠과 트윌리오 주식을 구매했다.

 

암젠

암젠의 현재주가

암젠은 현재 주가가 내려가고 있는 곳이긴 하다.
주가가 내려가고 있는 이유는
대표상품인 엔브렐(Enbrel)의 특허만료가 2029년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특허만료는 미국과 캐나다 한정이고
사실상 다른 지역에선 2016년부터 특허가 풀려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시장에 출시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

또한 경쟁사 앱비의 후미라도 특허가 끝나가는데, 특허만료가 2023년으로 더 빠르다.
후미라는 엔브렐과 성분상 차이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24년부터는 이들을 대체할 경쟁자들이 우후죽순으로 떨어질 예상이다.

다만 
1. 유망한 바이오 섹터에 포함되어 있고, 경쟁력 있는 회사라 생각하기에 
2. 첫 주식 구매 시 수익률 챙겼던 경험 + 단타 예정 (3-4개월?)
으로 인하여 투자하기로 했다.
이번이 역사적으로 높은 배당률이라던데 소액이라 난 모르겠다.. 

 

 

트윌리오

트윌리오 현재주가

2020년 한해간 미친 듯이 급등하는 성장세를 보였던 트윌리오는
예전부터 사고 싶던 주식 리스트 중 하나였다. 

클라우드 기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이고 기업과 고객의 소통을 위한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하는 기업이기에
코로나 시대에 부합되는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트윌리오는 전년대비 55% 매출 성장을 보였고 앞으로의 평가도 긍정적이다.

그래서 약간의 하락장을 보였을 때 도전했는데,, 코로나 신규 변이 등장으로 상승 중이다.

왜 나는 적게 산 주식만 오르는 걸까. 아이러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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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는 다시 미니 스탁을 도전했고

소액이지만 차근차근 모아갈 것이다.

+미니 스탁 진짜 진짜 쉬움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