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리뷰

주식리뷰_전기차 해외주식 공부(테슬라/리비안/루시드)

반응형

요즘 내가 미니 스탁에서 주목하고 있는 전기차 관련 주 급락 원인을 탐구해보았다.
줍줍 할 타이밍인가..!



미국 증시가 하락한 가운데 특히 전기차 회사 주가가 급락하였다_대표 3인방 테슬라, 루시드, 리비안

 

주식리뷰_리비안 주가하락의 이유

리비안 매수 타이밍을 잡아요 우리~ 2021.12.21 - [주식리뷰-미니스탁] - 주식리뷰_전기차 해외주식 공부(테슬라/리비안/루시드) 리비안은 2009년 MIT 출신 로버트 스캐린지가 설립한 미국 전

royoungee.tistory.com



바이든 대통령의 사회 인프라 투자법안(BBB)이 민주당 내 의원 맨친 의원의 반대 표명 때문이다.
BBB에 전기차 보조금 지원정책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주가 급락의 원인이 되었다.
바이든 행정부는 노조가 있는 미국 공장에서 생산한 전기차에 4500달러의 추가 공제 혜택 제공을 추진해 왔는데
이 법안의 무산여부에 대한 여론이 반반으로 나뉘고 있다.

맨친 의원이 반대하는 이유는 물가 상승, 연방정부 부채 증가, 코로나 19 변이 출현 등을 법안 반대 이유로 들었다.
그의 말
"웨스트 버지니아 주민들에게 바이든 정부의 사회 인프라 투자 법안의 정당성을 설명할 수 없다면 결국(찬성) 표도 던질 수 없다"라며
"나는 더 나아갈 수 없다. (이 법안에)반대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바이든 대통령이 추진하던 태양광 발전 확대 수혜 기업들도 하락을 면치 못했다.
베스코 태양광 상장지수펀드(ETF)는 5.2% 선런은 8% 하락했고 선파워, 수노바 등도 7% 이상 급락했다.

루시드 현재주가
루시드 현재 주가현황

 

리비안 현재주가
리비안 현재 주가현황
테슬라 현재주가
테슬라 현재 주가현황


[출처_SBS Biz]

美 사회복지 예산안 무산 위기에 테슬라·리비안 등 전기차 주가 하락 
 
전기차 지원방안이 담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예산안이 무산될 위기에 처하자 전기차 관련주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20일(현지시간) CNBC와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 증시에서 패러데이퓨처(-9.45%), 로즈타운 모터스(-8.15%) 등 전기차 스타트업들이 하락 마감했습니다. 
리비안은 7.9%, 테슬라는 3.5%, GM은 2.03% 떨어졌습니다. 
CNBC는 미국의 사회복지·기후변화 예산안인 일명 '더 나은 미국 재건 법안'(Build Back Better Act)의 의회 통과가 불투명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이 법안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던 조 맨친 민주당 상원 의원은 전날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당초 3조 5천억 달러 규모의 예산안은 맨친 의원의 반대로 1조 7천억 달러까지 줄었지만 연방정부의 부채 상황을 고려해 예산안을 더 줄여야 한다는 게 맨친의 입장입니다. 
현재 미국 상원은 민주당이 50석, 공화당이 50석을 차지하고 있어 맨친 의원의 반대표를 던질 경우 사실상 예산안은 무산됩니다. 이 예산안은 내년 1월 중 표결에 부쳐질 예정입니다. 
재건 법안엔 전기차 구매 시 최대 1만2천500달러(약 1천500만 원)의 세제 지원을 제공하는 방안이 포함돼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모든 전기차 구매 고객에게 
기본 세액공제 7천500 달러(894만원)를 제공하고, 미국에서 제조된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에는 500달러(59만 원)를 더 공제해줍니다. 
또, 노조가 있는 자동차 회사가 미국에서 생산한 전기차에 4천500달러(약 536만 원)를 추가로 공제합니다. 
블룸버그는 법안 무산으로 테슬라보다는 포드나 GM 등 완성차 업계가 더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테슬라는 세제 지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했을 뿐 아니라 자금을 증시에서 충분히 조달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또, 세제 지원이 불발될 경우 바이든 행정부가 연비 강화와 같은 규제를 통해 친환경 정책 목표를 달성하려고 할 것인데, 
이 또한 테슬라보다는 기존 완성차 업체에 더 부담이 될 것이라고 관측했습니다. 
실제 이날 미 환경보호국(EPA)는 2023년형 자동차부터 연비 기준을 단계적으로 강화하는 내용의 새로운 배기가스 배출 기준을 발표했습니다. 

반응형